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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가근로장학금 신청기간 신청방법 선발기준 혜택 총정리

by 도르코코 2025. 4. 16.

국가근로장학금은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매년 신청 일정이 다르고 절차도 복잡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2025년 국가근로장학금 신청기간과 방법을 꼼꼼하게 정리해드릴테니, 놓치지 말고 숙지해서 나만의 장학금 혜택을 꼭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목차

     

     

     

    신청기간 및 일정 확인

    2025년도 1, 2차 신청 일정

    국가근로장학금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신청 기간이 주어집니다. 2025학년도 1학기 1차 신청은 2024년 11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시작해 12월 26일(목) 오후 6시까지 진행돼요.

     

    2차 신청은 2025년 2월 4일(화) 오전 9시부터 3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로 비교적 짧기 때문에 꼭 달력에 표시해두는 것이 좋아요.

     

    이 두 시기 모두 한국장학재단에서 공고하며, 대학별 일정은 다를 수 있으니 소속 학교 공지도 함께 확인해야 해요.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알림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아요.

     

    국가근로장학금 일정확인하기

     

     

    학기 중 vs 방학 중 근로 구분

    근로장학금은 신청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로 유형에 따라 스케줄도 달라요.

     

    학기 중 근로는 수업과 병행하는 형태로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되어 있고, 방학 중 근로는 주당 40시간까지 근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학 중에는 외부 기관에서 근로할 수 있는 교외 근로가 많아지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자신의 일정과 목표에 맞는 근로 형태를 선택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신청 방법 및 절차 안내

    온라인 신청 절차

    국가근로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의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학생 정보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에요. 신청서 작성에는 기본 인적사항, 학적 정보, 희망 근로기관 선택, 근로 가능 시간 입력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신청서 제출 후에는 반드시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절차도 완료해야 접수가 완료됩니다. 절차가 복잡해 보여도 차근차근 따라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국가근로장학금 신청하기

     

     

    가구원 동의와 서류 제출

    가구원 동의는 신청자의 부모 또는 배우자가 각각 공인인증서를 통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따로 동의해야 해요.

     

    이 과정이 누락되면 신청이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절차 중 하나예요.

     

    또한 일부 학생의 경우 추가 소득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신청 후 '필요 서류 목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신청 마감일 하루 전까지 완료해야 하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면 이 정보도 함께 알려주는 것이 어떨까요?

     

     

     

     

    선발 기준 및 유의사항

    기초 선발 기준 이해하기

    국가근로장학금은 단순히 신청만 한다고 해서 모두 선발되는 제도는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학자금 지원구간이 9구간 이하여야 하고, 직전 학기 성적이 70점(C학점) 이상인 경우에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외에도 근로 의지가 확인되는 학생, 사회적 배려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균형 선발 등이 가산점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요.

     

    즉, 성적과 소득 기준만이 아닌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아요.

     

    대학별 자체 선발 기준

    중요한 점은 각 대학이 별도의 자체 기준을 두고 선발 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특정 학과 학생을 우선 배정하거나, 교내 우선 배정 기관(도서관, 학과 사무실 등)을 지정해 선발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같은 조건의 학생이 많을 경우, 선착순 접수나 인터뷰를 통해 최종 결정되기도 해요. 이처럼 학교의 정책과 모집 공고를 꼼꼼히 읽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준비해야 해요.

     

    학교별 공지사항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장학금 혜택 및 근로 조건

    장학금 지급 기준과 활용 방법

    국가근로장학금은 근로한 시간만큼 시급을 기준으로 장학금이 산정되어 지급되는 실질적인 재정 지원 방식이에요.

     

    2025년 기준, 교내근로는 시급 10,030원, 교외근로는 시급 12,430원이 적용되며, 최소 근로 1시간부터 단위별로 계산돼요.

     

    근로 시간은 매월 근로일지를 통해 누적되고, 한국장학재단의 심사를 거쳐 매월 말에 본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예를 들어, 주당 15시간씩 4주 동안 근로하면 약 60시간 × 10,030원 = 60만 원 이상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장학금은 등록금 외의 생활비나 교재비, 교통비, 자격증 준비비 등으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단순한 금전적 보조를 넘어서 학생의 자립심과 계획적인 재정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어요.

     

    받은 장학금을 잘 활용해서 나만의 성장 자원으로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근로 시간 및 유형에 따른 차이

    국가근로장학금은 '교내근로'와 '교외근로'로 나뉘며, 각 유형에 따라 근무 시간과 환경, 시급, 배정기관이 달라요.

     

    교내근로는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 내의 행정실, 도서관, 전산실 등에서 주당 최대 20시간 이내 근로하며, 상대적으로 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 교외근로는 지자체나 공공기관, 지역아동센터, 박물관, 중소기업 등 학교 밖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배정돼요.

     

    특히 교외근로는 주당 최대 4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어 수익 면에서 유리하고, 전공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합니다.

     

    단, 출퇴근 시간이나 업무 강도는 교내보다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일정과 체력을 고려해 선택해야 해요.

     

    본인의 진로 방향에 따라 근로 유형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근무 태도와 출결 관리의 중요성

    장학금 수혜자에게 가장 요구되는 자질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근무 태도예요.

     

    실제 근로기관에서는 학생의 출결, 성실성, 업무 적응도 등을 평가하고, 이 기록이 다음 학기 장학금 선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지각이나 무단결근, 근로시간 허위기재 등은 심각한 불이익으로 이어지며, 반복 시에는 장학금 환수 조치까지 받을 수 있어요.

     

    또한 대부분의 근로기관에서는 간단한 사전 교육과 근로일지 작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장학금을 받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얻는 만큼, 근로 태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근로지에서 신뢰받는 학생으로 남기 위해 오늘부터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팩트체크

    Q. 국가근로장학금은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국가근로장학금은 현재 재학 중인 학생만 신청할 수 있으며, 휴학 예정자나 휴학생은 지원 대상이 아니에요.

    근로 중도에 휴학하게 되면 해당 학기의 근로는 종료되며, 이후 근로시간에 대한 장학금도 지급되지 않아요.

     

     

    Q. 장학금 수령 후에도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국가근로장학금은 생활비 지원의 개념이기 때문에 등록금 감면 형태의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허용돼요.

    다만, 동일한 근로 시간대에 다른 유급활동을 병행하면 부정 수급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Q. 근로시간은 학생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나요?

    부분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기관과 학생 간 협의하에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지만, 주당 최대 근로시간(학기 중 20시간, 방학 중 40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해요.

    또한, 수업과 겹치는 시간대에는 근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간표 기반 근로계획서가 사전에 제출되어야 해요.

     

     

    Q. 교외근로는 모든 학생이 신청할 수 있나요?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신청은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제한된 인원에게만 기회가 주어져요.

    특히 해당 기관의 위치, 직무 적합성, 전공 관련성 등이 반영되어 선발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고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Q. 장학금 지급일에 문제가 생기면 어디에 문의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는 본인의 소속 대학 장학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해요. 학교에서 일차적으로 장학재단에 보고한 내용이 있어야 처리가 되거든요.

    이후에도 해결이 안 되면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290)를 통해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